밤에도 낮처럼 환하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요?

인간은 스스로 밝기를 조절할 수 있는 건물 안이나 개인의 공간으로 가면 되겠지만

오랜 시간을 서서히 적응해 온

동식물들은 쉽게 적응하지 못할 것입니다


물론 인간도 많은 후유증에 시달리게 되겠죠.


밤에도 낮처럼 밝으면 문제가 되겠지만

밝아야 하는 곳이 있습니다!


여러 곳이 있죠!


야간에 하는 축구 경기장!!



밖은 분명 까맣게 어두운데

축구 경기장은 엄청나게 밝아서 마치 낮 같죠??


이러한 부분에 사용되는 것이 바로 하이마스트 조명이라고 합니다


중고등학교 때 한참 뛰어다녀도 에너지가 넘쳐서

밤에도 학교나 동네에 있는 축구 경기장을 잡아 놓고 축구를 하고싶다는 생각을 많이 했던 기억이 있네요


하지만 학생때는 정말 시간이 없었죠... 


꼭 큰 경기장이 아니더라도 동네의 축구 동호회 같은 곳에서 사용하는 마을 경기장 등에도

커다란 등이 있어서 야간에도 스포츠를 즐기시는 분들이 많이 보입니다.


건전하게 여가를 즐길 수 있게 해주는 측면에서 정말 좋은 부분이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또 필요한 곳은 바로 야간 도로죠!


http://blog.naver.com/polinlove2/220926142687

아래의 사진 출처인

경찰청의 홈페이지를 들어가보면


(출처 : 경찰청 블로그 http://blog.naver.com/polinlove2/220926142687)

이렇게 밝아진 모습을 보실 수 있습니다


이러한 조명을 이용하여 특정 부분을 밝게 만들어 우리는 편안하게 축구 경기를 감상할 수도

실제로 경기를 치를 수도 있으며


어두운 도로에 일어날 수 있는 사고를 미연에 방지 할 수 있게 되기도 합니다


물론 시골길이나 국도 등의 도로에서는 너무 밝은 등을 사용하면

자연에 부작용이 올 수 있겠지요.


애매한 부분들도 잘 적용해서 모두를 이롭게 하는 방향으로 가는 것이

과학 기술을 발전시키는 우리 인간의 몫인 것 같습니다


주택가 같은 부분의 특별히 어두운 부분이나

범죄가 자주 일어나는 부분은 이러한 조명이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예전에는 화장실서 자주 보이던 백열전구... 검은색 동그란 플라스틱에 

하얀 막대기로 되어 있는 스위치를 밀어서 켰던 추억이 있네요


요즘 화장실에는 다들 환한 전구를 사용하죠

사용 기간도 정말 거의 10년이 되고요


방안의 형광등도 예전의 길쭉한 것과 다르게

더 밝고 오래가는 것으로 교체가 된 것 같네요


우리 주변의 많은 것들이 변해가듯이

조명 또한 변해가는 것 같습니다


앞으로는 어떤 조명 장치가 나와서 세상을 바꿔주고 우리에게 혜택을 줄지

궁금하네요.


그치만 뭐니뭐니해도 하늘에 떠있는 태양이 가장 밝고 따뜻한것 같습니다

비타민 합성도 해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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