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드라이너 페이커

검색창에 '세체미'라고 치면

페이커가 나온다


검색 엔진에서까지 이렇게 나오는 걸 보면

정말 세계 최고의 프로게이머 반열에 페이커가 올랐다는게 실감이 된다


그리고 SKT의 바텀 듀오 뱅 선수와 울프 선수


SKT 팀이 하나로 합쳐지고 난 이후로

바텀 라인전을 진 경기를 본 적이 없는 것 같다


게다가 이번에 새로 들어온 후니 선수 또한 최고의 폼을 보여주고 있고


나머지 선수들도 강력한 모습을 보여줬다


그랬던 SKT가 오늘 아프리카 팀을 상대로 첫 패배를 기록했다


김정균 코치님의 아쉬운 표정...

(OGN 게임 중계화면 캡쳐)


아주 약간의 예상은 했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70%이상을 SKT가 이길 것으로 생각했을 것이다


결과가 이렇게 나왔으니 그렇지

결과가 나오기 전에는 90%이상이 SKT가 이길 것으로 생각했다고 봐도 될 것이다


하지만 뚜껑을 열어보니

아프리카 팀의 완승! 2:0

게다가 경기의 내용을 보더라도 압도적인 모습을 보여주었다


1경기에서는 SKT가 손해를 보는만큼 이득을 챙기는 모습을 보여주어서

열심히 따라잡으려는 모습이 보였지만


2경기에서는 아프리카의 완벽한 운영의 승리였다


시작하자마자 그라가스가 적이 있는 곳으로 모르고

배치기 스킬을 사용하여 죽은 것이나


평소 프로 게이머들은 하지 않는 블루팀의 레드진영에서의

피넛 선수의 솔방울 탄으로 날아갔던 실수 등을 보면 운 적인 부분도 따라주지 않은 것 같다


페이커 선수 또한 약간의 실수를 보여주고...

여러 가지 측면에서 오늘은 SKT 팀에게는 게임이 안되는 날이었던 것이다


반면에 아프리카는 중후반 마린 선수의 완벽한 오더를 통해

적절히 이득을 보는 운영을 하여서 SKT를 점점 더 구석으로 몰아넣었다


이번 포스팅의 중점적인 내용인 SKT의 패배원인은

솔직하게 말해서 찾기가 어렵다


오늘은 아프리카 팀이 정말 잘했다

그 모든 것은 최연성 감독의 작전이 먹혀들어간 것으로 시작되었다고 할 수 있는데


경기 후 단독 MVP 인터뷰에서 마린 선수는 감독님께서

일반적인 방법으로 이기기 힘드니 변칙적인 방법을 써야 한다고 말했다고 한다


그래서 스피릿 선수가 그레이브즈 픽을 하여 계속해서 초반 카운터 정글링을 시도하였는데

그것이 먹혀 들어간 것이다


첫번째 경기에선 피넛의 렝가는 죽어버렸고

두번 째 경기에선 레드와 칼날부리를 완벽하게 카운터 정글을 당해 렝가가 초반에 꼬여버렸다


이를 토대로 무난한 스노우볼이 굴러가 나중의 상황들을 편하게 만든 것이다


아프리카 팀에서는

하루를 꼬박 SKT를 상대하기 위한 전략을 짜기 위해 소진했다고 했는데

그 결실이 오늘 잘 나타난 것이다


SKT의 패배의 원인 중 아주 작은 영향을 찾아보면

억지일 수도 있겠지만 SKT 선수들이 트위치에서 개인 방송을 시작한 것이 있다

프로게이머들은 대체로 팀에서 개인방송을 하는 것을 금지한다


하지만 요즘은 그러한 것이 많이 자유로워졌다

대표적으로 아주부 같은 곳에서 선수들이 개인 방송하는 것을 지향하도록 하였으니

(협찬이나 일종의 광고료를 받았겠지)

그것을 시작으로 선수들의 개인 방송이 조금씩 보였지만


여튼!

아무래도 개인방송을 하게되면 조금이라도 신경이 그쪽으로 쓰일 수 있을 것이다

물론 오늘의 경기가 승리했다면 전혀 연관이 없을 수도 있지만

SKT의 기량이 전체적으로 나쁘진 않았다

1경기에서만 봐도 말이다


하지만 졌다... 결과가 그렇기 때문에

원인을 찾자면 개인방송이다


분명 개인방송은 프로게이머 구단에서 지양하는 것이었고

그러한 이유는 성적일 것이다


때문에 개인방송과 실력이 아무런 영향이 없을 수 있다고 하긴 어렵고...

오늘의 결과에 영향을 미치지 않았을까... 하는 것이 작은 생각이다


인간이기에 기복이 있고

질때가 있으면 이길때도 있는 것이니

패배의 원인을 찾는 것도 중요하지만

앞으로 SKT가 어떤 모습을 보여주고

다가올 KT 전에서의 성적이 모든 걸 말해줄거라 생각한다


SKT의 열혈팬은 아니지만

그래도 게임단 중에선 SKT를 지지하는 사람의 한명으로써

오늘의 결과가 아쉬워 끄적여봤다


나조차 멘탈이 조금 흔들려서 글이 조잡할 수 있는데

양해를 구하며... 글을 마치도록 하겠다


(개인적으로 정말 개인방송에서 선수들을 보는걸 좋아하지만

오늘의 결과는 조금 아쉽다...)


이제 곧! 리그오브레전드에 렝가 너프의 소식이 올 것입니다!

이미 pbe 서버에서 렝가 너프 소식이 전해지고 있죠!!


Q스킬의 경우 이동하는 거리가 감소하게 되고


W 스킬은 마법 이뮨이 되는 지속 시간이 없어집니다!

순간 풀어주기만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궁극기의 경우 사냥의 전율 지속 시간이 줄어들게 되죠!


아직까지 그렇게 엄청난 너프는 아닌 것 같습니다!

사기적인 W 스킬로 약올리며 도망가는 렝가!

그만큼 사기적인 모습은 없었죠?!!


라이엇은 현재 이부분만 건드렸습니다!

앞으로도 렝가가 나올 것 같긴하지만


챔피언이 너프를 먹게 된다는 것은

라이엇이 주시하고 있다는 뜻입니다

앞으로도 계속해서 손볼 가능성이 농후하다는 것이죠!!


그레이브즈 6연속 너프 사건 아시죠?!!


렝가라고 예외일 수 없을 것입니다

버그의 화신 렝가..

현재도 렝가는 스테락의 도전을 가면 공격력이 오히려 떨어지는 버그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렝가가 다시 버프가 될 이유는 없고

이제 너프될 운명만 남았으니!!


과감하게 렝가의 픽률을 줄이고 다른 정글 챔피언을 탐색하여야할 때 입니다!


그 대응 챔피언 들은 무엇이 있느냐?!!


현재 대회에서 많이 애용되고 있는


리신, 카직스, 엘리스, 올라프 등이 있습니다


여기에 그레이브즈와 렉사이 등이 있을 수 있겠습니다!!!


리신의 경우 대회에서 안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지만

솔로랭크 등에서는

여전히 시즌7의 정글 루트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카직스 또한 대회에서 많이 나오는데 승률에서는 좋은 모습을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엘리스는 여전히 강력한 cc기가 있기 때문에 궁극기에 구애받지 않는 정글러죠


올라프는.... 대회 경기를 보시길 권장합니다!!

각종 검색 사이트에 롤챔스만 치셔도 다시보기를 서비스하는 곳이 많습니다!

올라프는... 엄청나게 경기를 휩쓰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필벤이라는게 참... 신기합니다

게다가 올라프를 하는 유저들은 그들만의 '이니시에이팅 각'이 있다고 하더군요!! 

중계화면을 보다보면 그냥 막 들어가는 것 같은데 그게 성공적인 이니시에이팅이 되고

팀에게 이득을 가져다줍니다! ㅎㅎ 정말 신기하고 재미있습니다


이외의 그레이브즈는 방어력 관통력이 버프되어 또다시 강자로 나타날 것 같고요

렉사이는 여전히 고속 성장률을 보여주며 자리를 지키고 있네요


이외의 오늘 추천할

챔피언은 탈론과 워윅입니다!!!


(리그오브레전드 게임화면 캡쳐)


bj개소주님의 방송을보면 렝가로 엄청난 승률과

많은 하이라이트를 볼 수 있는데요

렝가 너프 소식에 이어 개소주님은 탈론을 생각하고 있다고 합니다

실제로 캐리력도 렝가만큼은 아니어도 버금갈 정도는 된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그런 모습도 보여주시고요

그래서 새롭게 바뀔 정글의 높은 포식자로서 탈론을 추천합니다

e스킬! 암살자의 길은

정말 라인전이 아니라 정글 루트를 위해 만들어진 스킬인 것 같거든요!

라인전에선 정말로 쓸일이 없다보니

스킬 하나가 없는 미드라이너 같습니다... 그만큼 뭔가 부실하죠...


하지만 정글로 가게되면 이야기가 달라집니다

카운터 정글을 마구 치면서 도망도 요리조리 잘가고

상대 정글러들의 압박도 벽을 넘어서 쉽게쉽게 합니다


하지만 탈론은 약간의 숙련도가 필요하니

다른 사람들이 플레이하는 영상을 한번쯤 보시고 게임하시길 권장합니다

프리 정글러가 아니니 정글 루트도 조금은 보시는 것이 좋고요~


그리고 워윅이 있죠! 최근 리메이크된 따끈따끈하고 인기가 핫한 챔프입니다!!


(리그오브레전드 게임화면 캡쳐)


궁극기 또한 좀더 저돌적으로 변하고

q의 흡혈량은 순간적으로 자신의 눈을 의심하게 만들어주죠!!


게다가 e스킬의 경우 엄청난 추노 효과!!! 뚜벅이지만 뚜벅이가 아닌

정글러의 모습을 보여줍니다

이전부터 워윅을 하시던분도 새로워진 워윅이 분명 마음에 드실겁니다

그만큼 강력해졌다는 것이죠!!

하지만 워윅의 경우 초반 정글링이 생각보다 느립니다 

때문에 카운터 정글을 당할 수 있으니

두번째 버프몹을 잡을 때 꼭 와드를 설치하셔서 상대편 정글러가 접근하는지

미리 감시하실 수단을 만들어 놓는 것이 좋겠습니다!!


그럼!

앞으로 정글 예상!! 패치 노트를 보며 잘 예측해보시고

새로운 챔피언도 해보시길 바랍니다~



오버워치가 새해를 맞이하여~ '붉은 닭의 해 이벤트'를 진행중인데요~~

새로나온 각종 스킨들을 이벤트 기간 내에 획득할 수 있도록 하고

접속시 전리품 상자를 주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번 설날의 가장 큰 이벤트!!!



사진출처 : https://kr.blizzard.com/promo/ko/overwatch-burning/


바로! 오버워치 새해 버닝 이벤트 입니다!!


주요 내용은 위의 게시된 내용에 나와있듯이

누적 플레이 시간에 따라 추첨을 통해 경품을 증정한다는 것인데요~~


플레이하는 유저 수가 많은 것에 비해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푸짐하다고는 할 수 없는 것 같아요!!!

(마구 뿌려주었으면 좋겠어요!!!)


하지만 최근 롤의 인기 부상과

오버워치의 대회의 공백기간으로 인함인지

오버워치의 인기가 조금은 시들어진 것을 느낄 수 있는데요


제가... 크리스마스 기간에 게임을 평소보다 적게 하였고

열정이 식은 상태였는데도 불구하고!!

(게다가 부계정으로 친구들과 이틀 이상을 플레이하였는데도...)

본계정이 상위 5000명에 들어가 배틀코인 20,000원을 받기도 하였답니다...


기쁘기도 하였지만

그만큼 유저가 많이 줄은 것 같아서 아쉽기도 하였습니다


하지만! 이번에는 정말 긴장해야할! 노력해야할! 이벤트가 열렸네요...



사진출처 : https://kr.blizzard.com/promo/ko/overwatch-burning/


지난 혜자(?)이벤트에 비해서 이번에는 2700명 추첨과

상위 300명만이 누릴 수 있는 혜택!!! 으아!!! 너무 치열할 것 같습니다!!


300명이라... 거의 하루종일 접속해 있어야 가능할 것 같습니다

하지만... 설이기 때문에 무한 접속을 할 순 없어요...


그리고!!! 대망의 세계 유일 커스텀 PC!!

이것은 한명만 주네요!! 정말 이미지만 봐도 멋있습니다!!


현실적으로 제가 노릴 수 있는 부분은

영웅 선물 상자 겠네요!!

오버워치 한정판 장패드와 특별선물 꾸러미겠네요!!


아마 특별선물 꾸러미 안에는 스킨이나 기념품 같은 것이 들어있겠죠?


하지만 정말 전설 선물 상자가 가지고 싶은건 사실입니다!!!

ㅠㅠ 고향에 가기때문에 안타깝네요!!


그럼~ 이번 오버워치 이벤트 내용!! 잘 알아보셨나요??

이왕 오버워치 즐기는거~ 35시간 딱 채우고!!

2700명에 들어가 보도록 합시다!!

이거! 생각보다 경쟁이 덜할거라 생각합니다!!


혹시 모르잖아요?! 세계 유일 커스텀!! 컴퓨터를 받게 될지도..!!

그럼 제가 여러분에게 행운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이번 포스팅은 이것으로 마치겠습니다!!

새해를 맞이하여

오버워치도 붉은 닭의 해 이벤트를 진행중인데요!



로드호그에겐 정말 맞이하기 싫은 새해가 될 것 같습니다!!


바로! 로드호그 너프!! 이번에 로드호그가 갈고리 판정이 심각하게 너프되었기 때문이죠...

ㅠㅠ 저도 로드호그 유저로서 너무나 안타깝습니다!!!

벽 뒤나 건물로 숨었을때! 딱 직전에 당기면 끌려오던 손맛! 잊을 수 없을 것 같아요!!


하지만! 솔져나 맥크리... 다른 여러 챔피언을 할 때에는

정말 로드호그의 판정은... 입에서 거친 언어를 뱉게 만들 정도로 무시무시하였습니다!!


저 공포의 황금 갈고리를 보세요!! 저 날카로움은 단순 장식은 아닌것 같아요

그저 끌어오는 용도는 아닌것 같습니다.. 살상용 아닌가요?;;


여튼! 이번에 너프 판정 내용을 알아볼까요?


출처 : 오버워치 공식 홈페이지 공지사항 캡쳐 https://kr.battle.net/forums/ko/overwatch/topic/4564256867#post-2


네네... 본체가 아닌 전방이라... 이제 로드호그가 갑자기 파라 공격을 맞거나..

점프로 끌어오는 등의 행위를 하면... 책임 못진다는 것이군요...


게다가 시야 밖으로 당겨지는 판정일때는 갈고리가 풀리는 군요!

이런건 한조의 시야 공유나 위도우 메이커의 궁극기로 보완됐으면 좋겠네요 


마지막으로 칼고리에 걸렸는지의 최종 판정이 로드호그의 위치를 기준으로 결정된다는 것...

이건 무슨말이죠? 당기면서 같이 낙사를 할 수 없다는 것 같습니다

로드 호그 유저분들은 큰 재미를 잃을 것 같습니다..


처음부터 이렇게 만들었으면 아쉬울 게 없었을텐데

판정 좋게 만들어놓고 너프하는건 지금까지 쌓아놓은 유저들의 숙련도를 무시하는 행위 아닌가요


뭐... 시간이 지나면 또 사기적인 그랩을

애버모어님이 보여주겠죠...

하지만 이제 사기적 갈고리는 말그대로

역사속으로 사라질 것 같습니다


그동안 애버모어님의 포지셔닝이나 apex대회 등을 통해 로드호그의 포인트 등을 알아보고

여러 위치를 공략한 로드호드 유저분들이 많을텐데요

이번 패치를 계기로 상당히 많은 변화가 일어날 것 같습니다!


하지만 패치와 버프, 너프는 계속 돌고도는 것이 게임의 세계이니 너무 실망하지마시고

좀 더 패치를 지켜보면서 게임을 즐기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저는 솔직히 이번 패치를 통해 로드호그의 갈고리 판정에 심각한 너프를 안겨주었다면

로드호그의 무기인 고철총의 데미지를 늘려준다거나 궁극 데미지를 아주 약간이라도 올려주는 등의

너프에 대하여 조금 보완적인 패치가 이루어질 것이라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하지만 이번에는 단순히 너프만 하네요


게임이라는 것이 계속해서 반복적인 시도와 유저들의 반응을 보는 것이긴 하지만

한 영웅에 대해 크나큰 변화를 주었을땐 그에 대한 파장에 대한 대비!

즉 유저들의 아쉬움을 달래줄 무언가를 조금이라도 넣어주었으면 하는 것이 개인적인 바람입니다.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로드호그 유저분들이나 다른 영웅 유저분들

또는 같은 팀이나 파티로 활동하시는 분들 중에 로드호그 유저분들이 계실텐데요

자신이 즐겨하는 챔피언이 아니더라도 게임 내의 큰 영향을 미칠 이번패치에 대해

앞으로 유저들의 반응은 어떠할 것인지, 그리고 블리자드는 어떻게 맞추어 나갈 것인지 궁금해집니다.


그럼 로드호그의 갈고리 판정 너프! 포스팅은

이것으로 마치겠습니다!!


붉은 닭의 해!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포켓몬 GO!



출시되자마자 엄청난 인기를 끌며 게이머들 사이에서 깊게 화재가 되었던 게임이죠!!

하지만!!!


속초... 그... 으뉴니 형님...이 사시는

그곳만 되기 때문에 참 안타까웠습니다


덕분에 속초에 방문객들이 많아서 관광사업이 흥했다는 건 좋은 소식이었죠 ㅎㅎ


그랬던~~ 포켓몬 GO! 가!

오늘 드디어 정식 오픈을 하였습니다!!!


BJ들이 속초로 가서 게임을 하고

그 방송을 보며 아쉬움을 달랜 시절은 이제 갔습니다


마음껏 포켓몬을 잡고 이제 체육관 광장이 되기도 하고

전설의 포켓몬을 잡으러!!! 떠나야겠죠?


하지만 처음 캐릭터를 만들고 파이리, 꼬부기, 이상해씨

이렇게 3마리의 시작 포켓몬 때문에 우리는 큰 고민에 빠집니다!


그냥 쿨하게~ 아무거나 뽑고 가시는 분들이 부럽습니다

이 게시물을 보고 계시는 분도 저와같이 고민이 되어서 검색하셨으니라 생각합니다.



결론은!


아무거나 뽑아도 상관 없다! 입니다

많이 허무하셨나요??

그렇다면 본격적인 정보 나갑니다~~


처음에는 포켓몬을 무엇을 잡든, 히든수치가 높은 포켓몬을 잡든~ 아무런 상관이 없습니다!

초반은 레벨이 가장 중요합니다

레벨이 낮으면 등장하는 포켓몬의 CP 또한 너무 낮아서 쓸 수가 없거든요!


포켓몬 고는 CP를 올리는 것이 힘듭니다

그래서 그냥 유저! 트레이너의 레벨을 올려서 높은 CP의 포켓몬이 뜨게 만드는 것이 가장 효율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처음에는 체육관을 공격할 포켓몬 한두개만 업그레이드 시키고 나머지는 갈아버리시면 됩니다

다 업그레이드 시키기면 가루 낭비가 너무 심해요!!!


그리고~ 커브볼~~ 커브볼로 잡으시는거 추천합니다~

커브볼 영상은 유튜브나 검색사이트에 포켓몬고 커브볼 검색하시면 볼 수 있습니다~

귀찮으신분들은 


https://youtu.be/Yh5TdL09ISE


이리로 들어가셔서 커브볼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럼 이제 고민 그만하시고~ 아무거나 데려가세요~~ 저는 그냥 예쁜 이상해씨로 선택했습니다~~



그럼 즐기러 떠나볼까요~~ 고고~



말도 안되는거 거리를 E스킬(갈고리 발사)의 2단 이동기를 이용하여 기민한 움직임을 보이던 카밀!

숙녀의 손을 더럽힐 수 없어서 발을 이용해 스타일리쉬한 모습을 보여준 카밀이

이번에 드디어! 너프가 되었다!


(게임내 카밀 일러스트)


최근 탑, 정글 포지션을 가리지 않고 전장을 누비며 그야말로 학살하는 모습을 보였는데

문제는 카밀의 궁극기가 점멸로도 빠져나갈 수 없는 것이었는데... 엄청 났다


라인전에서도 계속되는 W(전술적 휩쓸기) 스킬견제... 미니언 뒤로 숨어도 피할 수 없다.


신챔프인만큼 최고의 OP성능을 보여주던 카밀의 너프 사항을 알아보자


리그오브 레전드 공지사항 캡쳐 (http://www.leagueoflegends.co.kr/?m=news&cate=update&mod=view&schwrd=&p=1&idx=253738#patch-camille)


주목해야할 부분은 성장 체력 감소와 기본지속효과의 방어막 시간 감소이다.


기존의 보호막 지속시간은 후반 포탑 다이브나 이니시에이팅을 할 시 지나치게 오래 유지되는 경향이 있었다

하지만 이번 너프로 인해 조금은 약해짐을 체감할 수 있을 것이다


여튼 완전한 필벤챔프가 아니게 되었으니 말이다.

하지만 아직 나온지 얼마 되지 않은 챔피언인 만큼 유저들, 그리고 프로게이머 정도의 숙련도가

카밀에게서 나타난다면 여전히 카밀은 강력한 OP챔피언이 될 가능성이 크다


아마 조금 뒤에 카밀은 조금 더 너프가 되지 않을까 생각해볼 수 있지 않을까 ㅎㅎ


(출처 : OGN 방송화면 캡쳐)


오늘 마린 선수를 상대로 카밀 챔피언을 선택해 승리를 가져간 ADD 선수!

앞으로도 카밀 챔프가 자주 나와서 카밀만의 매력을 대회에서도 뽐내주길 기대한다

상당히 스타일리쉬해서 경기 내용이 재미있으니...


여튼 카밀은 너프가 되었지만 아직까지 사용가능한 OP 챔피언이라 본다.

리그 오브 레전드 대회!

LCK가 요즘 아주 뜨거운 인기를 얻으며 열리고 있다.


시즌 7의 변화된 정글 몬스터와 특성, 챔피언 패치 등으로

재미를 더해가는 가운데

새로운 시스템인 10벤 시스템이 그 활력을 더해준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와중에 정글의 왕좌이며 정글러들의 픽 0순위 리신이 요즘 많은 화제가 되고 있다

오늘 LONGZHU... 롱주와 JIA AIR GREEN WINGS... 진에어 그린윙즈의 경기가 있었는데

여기서도 리신이 등장했다


(용의 권 리신)


리신은 현재 LCK에서 0승 10패의 기록을 세워버렸다...

(2017. 1.22 기준)

그동안 리신이라고 할 수 없는 기록이 연이어 세워지고 있어서

과연 이 기록을 누가 깰 것인가?

설마 정말로 리신은 안좋은 챔프인가? 

등의 이야기가 계속 회자 되었고 오늘도 리신이 픽이 되면서 리신의 승리를 기대하는 사람들이 많았을 것...


하지만 오늘도 리신은 패배했다

그리고 렝가는 승리했다. 렝가의 승리 기록은 계속 이어지고 있다.


렝가를 가져간 진에어의 CRASH 선수는 경기가 끝난 후 인터뷰에서

렝가를 가져간 직후 승리를 직감했다는 말을 하였다. 렝가를 가져가고 질 수가 없다는 것이다.


이에 김동준 해설은 리신이 현재 0승 9패라는 전적을 가지고 있는데

리신이라는 챔프는 어떻게 생각하냐고 질문하였다


이에 크레쉬 선수는 리신은 손만 좋다면 좋은 챔프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아직까지 그런 손을 가진 사람을 본 적이 없다고 하였다.



(진에어의 UmTi... 엄티 선수의 리신이 실수로 인해 죽게 되었다)



이로서 리신은 오늘도 패배를 하나 더 추가하게 되었고

또다른 LCK의 징크스로 자리매김하였다.


원래 리신이라는 챔프는 정글러 중의 최강자 이미지를 가지고 있다

리신을 잘한다는 것은 프로게이머가 되기 위한 필수 조건이며, 가장 빠르게 이름을 날릴 수 있었다

실제로 나그네 선수는 거의 리신 원챔장인이었으며 프로게이머가 되지마자

롤드컵에 나가서 높은 성적을 거두었다

(물론 롤드컵에서는 미드라이너로 전향했다)

여하튼 리신은 모든 정글러들이 잘 다루고 강력한 챔프였다.


여담으로

한때 접전끝에 KT ARROW는 5경기 블라인드 픽까지 갔었는데

그때 팀 내의 분위기가 이러했다고 한다

'괜찮아~ 우리 리신이 더 잘하니까 이겼어.'

이 말은 바로 카카오 선수를 두고 한 말이다.

그리고 이 때에는 블라인드 픽에서 양쪽 다 리신을 픽했다

리신은 선픽으로 가져와야 하거나 할 수 있으면 무조건 했던 정글러였다


실제로 경기가 시작된 후 카카오 선수는 상대편 리신인 WATCH선수를 압도하며 플레이를 하였고

 그 경기는 말 그대로 리신의 캐리로 경기가 끝이 났다.


이랬던 리신이... 지금 패배의 아이콘이 되려고 하고있다

분명 리신은 안좋은 챔피언은 아니다

해설자들이 언제나 리신이 나올 때마다 하고 있는 말이다.

그리고 만약 좋지 않았다면

무조건 이겨야하는 대회에서 리신을 선수들이 빠르게 픽하지 않을 것이다

이렇게 승률이 안좋은데도 계속해서 리신이 나오는 이유가 있는 것이다

하지만 신기하게 기록은 계속되고 있다.


과연 이 리신 징크스를 깰 선수는 누가 될 것일까.


예전 KAKAO 선수와 INSEC 선수 등의 리신을 정말 신처럼 다루는 선수가 나타나서

다시 리신의 시대가 오길 바란다.


(한때 블라인드 픽 리신 전에서 승리를 한 카카오 선수)

문화가 있는 날을 위해

전국의 스케이트장이 매달 마지막 수요일에 스케이트장을 무료로 개방합니다.

단. MBC 스케이트장은 무료가 아닌 3000원 -> 1000원으로 할인하네요.


무료 개방하는 스케이트장 목록은



서울 롯데월드 아이스링크장 무료 예매



(사진 출처 : 네이버 예약 화면 캡쳐 https://booking.naver.com/5/booking/svc/13561/resoc/2232330)





올림픽공원 야외 스케이트장

(출처 : 올림픽공원 홈페이지 캡쳐)




태릉국제 스케이트장

(공식 홈페이지 캡쳐)



MBC스케이트장

(주의 : 무료가 아닌 1,000원)


(출처 : http://www.mbcskate.com/ 화면 캡쳐)









(사진 출처 : http://munnalskating.modoo.at/ 1월 문화가 있는 날 홈페이지 캡쳐)




위의 13곳이 무료개방 스케이트장이다!


주로 어린아이들이 무료이고 어른들에게는 돈을 받습니다.

MBC의 경우 http://munnalskating.modoo.at/ 문화가 있는 날 홈페이지에서는 무료라고 나와있지만

실제로 홈페이지에 들어가보니 무료가 아니었습니다... 잘못 알고 가시면 기분 상하실 수도 있으니 잘 알아보고 가셔야할듯...


이외의 다른곳도 방문전에 한번쯤 살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롯데월드 아이스 링크장처럼 가격은 0원 이지만

예매를 해야할 수도 있으니까요~!


아이들과 이번 겨울이 끝나기 전에 좋은 추억 만들기로 근처의 무료 개방 스케이트장을 이용해 보시는 것이 어떨까요?

스케이트를 처음 타시더라도, 장비가 없으시더라도 대여를 하시면 되니 문제될 것이 없습니다

그리고 생각보다 스케이트는 배우기 쉬운 스포츠입니다~


아이들이나 가족들과 함께 배우면서 문화가 있는 날을 누려보세요~!


아마 한번 재미를 맛보시면 상당히 재미있는 겨울 스포츠 취미를 가지실 거에요~

현 1티어 정글 렝가


최근 대회에서도 나와서 뜨거운 인기몰이중인

렝가의 템트리와 꿀팁을 알아보자!




우선 이 글은 렝가 장인분들을 위한 것이 아닌

이제 렝가 정글을 고르고 알트탭을 하여 검색창에 렝가 정글 템트리를 검색한

빠르게 시작하는 단계인 분들을 위한 글이다

그래서 일단 상단은 간단 명료하다!


템트리!

무조건 캐리!


(출처 롤 인벤 lol.inven.co.kr)


처음 사냥꾼의 부적을 산다

그리고 요우무를 올리는데


중간에 빨간 강타로 업그레이드를 해도 되고

기동력 신발을 사도 좋다


이 타이밍은 골드가 남거나

빨간 강타가 필요할때(정글 싸움이나 1:1 싸움을 하고싶거나 해야할때)


이동속도가 필요하다고 느껴질때

(6렙 갱킹시 이동속도를 이용해 덮쳐야 할 때)


하지만

무난무난하고 그냥 다 씹어먹을 듯 할때는

바로 요우무를 올리면 된다


빨간 강타를 선택하는 이유 : 우리는 지금 시작한 렝가이다!

미숙하고 실수가 있으니 1:1에서 무조건 이기는 빨간 강타를 선택한다!


이제 빨간 강타는 용사로 업그레이드 한다


그리고 칠흑의 양날 도끼를 올린 다음에



수호천사 or 스테락의 도전을 산다


하지만

만약


ap가 너무 강력하다면

칠흑의 양날도끼 대신 



멜모셔스의 아귀를 올린다

이렇게 되면 칠흑의 양날도끼를 올릴 경우

쿨타임 오버가 되기 때문에

다른 양날 도끼는 다른 아이템으로 변경한다


상황에 따라 밤의 끝자락이나

망자의 갑옷을 섞어줘도 좋지만


대충 최종 템트리


용사, 요우무, 양날도끼, 

헤르메스 or 닌자 신발, 

수호천사, 스테락 정도로 보면 된다


상대 조합에 따라 바꾸는건 센스것~



그리고 렝가 챔프의 꿀팁!


분노가 없을 시 첫 도약 공격에

분노가 1스텍 증가한다

이것을 이용하여 부쉬가 근처에 있다면

정글몹을 잡을때 항상 첫 도약을 해라!

그래야 3가지 스킬을 쓰고 

바로 보너스 스킬을 쓸 수 있다!


오랜만에 하시는분들은

모를 수도 있는데

렝가의 w스킬은 1.5초 전의 hp로 돌아가는 것이다

정글 몹한테 좀 맞고 나서 쓰도록 하자!


다음번엔 렝가 정글 루트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자~


리그오브레전드의

부동의 PC방 점유율 1위 타이틀을

깨버린

오버워치


하지만 PC방 입장에서

오버워치의 인기는

반갑기만 한 것은 아니다


기존의 PC방의 사양으로는

오버워치가 최적화되지 않기 때문인데


그 이유는 바로

그래픽 카드와

모니터의 주사율 때문이다


대부분의 90%

아니,

97% 이상의 PC방은

현재 60hz 모니터를 사용한다


큰 모니터를 선호하는 경우도

많기 때문에

30인치 이상에 60hz모니터가

많이 사용된다


그리고 가장 인기가 많은

롤, 서든, 피파의 경우

그래픽카드 gtx 750정도면 무난하게

돌아간다

심지어 660으로도 별 차이가 없는것같다


하지만

오버워치의

기본 권장사항은

대부분의 유저들이 말하길 

gtx960이다


여기에 모니터도 144hz여야만 한다

60hz로 오버워치를 즐기신 분이 계신다면

지금까지 다른 게임을 하신거라봐도

무방하다

144hz모니터의 오버워치는

다른 세상게임이며

실력도 훨씬 향상된다

60hz의 모니터는 한계가 존재하기 때문이다


바로 모니터의 반응속도와

화면을 안정적으로 띄워주는 것인데

반응속도는

한방한방의 0.1초가

중요한 오버워치에선 생명이고


띄워주는 주사율의 경우는

마우스를 움직일때

표적들이 안정적으로 보이는것에

기여한다

당연히 명중률 상승...


60hz와 144hz의 비교 영상만

찾아보더라도 놀랍다

필자의

지인은 처음 구매후

인터넷 스크롤을 내리는데

거기서부터 감탄했다고 한다...


여튼 이러한 사항을 종합해보면



cpu 


i5를 맞추는것이 좋다

모니터 주사율을 안정적으로 띄워줄것이다


그래픽카드


 gtx960 이상


모니터


 144hz를 띄워주는

모니터를 맞추면 되겠다


모니터의 경우

자신의 경제적 능력이나

모니터의 여러

게임기능이나 기타 기능 등

취향에 따라

브랜드를 선택하면 

저렴한 가격에 만날 수 있다


이외에 적당한 마우스,

기계식 키보드,

마이크 기능이 있는 헤드셋을

착용하면


제대로된 오버워치의 세계로

들어간다 할 수 있겠다


아참!

커다란 마우스패드는 필수다!

장패드는 그닥...


최소 퀵매스 크기

권장 : 퀵헤비 크기(브랜드 선택 자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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